몸의 변두리에 부종(종기)이 생긴다

 

 

거식증의 결과로 나타나는 생리적 발견들

거식증 환자에 생리적 발견은 만성적 굶주림의 직접적 결과로 나타난다. 몸무게의 상실처럼 그들은 장(腸) 운동의 감소와 탈수로 나타난다. 다시 먹음으로써 수정이 된다. 생리적 발견은 빈맥현상, 생리가 2차로 부재, 리비도의 감소, 피부 변화, 땀의 분리 감소, 피부에서 분비되는 지방인 피지의 감소, 추위에 참을 수 없음, 얼굴 습진, 탈수 등으로 보인다(Sours, 1980).

굶주리는 사람은 차가운 기후에 심하게 분노한다. 몸에 열을 생산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움직인다. 살이 없는 뼈만 앙상한 것을 감추려고 한다. 극단적 폭식으로 열의 소진 감각을 불평을 한다. 맥박이 느리다. 빈맥은 폭식증 구토 환자(gorging-vomiting)에게도 일어난다.홍조를 불평한다. 저혈압이 일어난다. 거식증은 피하 피부 조직을 상실한다. 굶주리는 사람은 지방 조직층이 사라지기 때문에 뼈만 앙상 하게 남아 있는 것처럼 보인다. 소음순,대음순이 쇠퇴한다. 심한 거식증의 경우에 음부가 앙상하게 남는다. 여성 호르몬의 감소 때문에 생리가 없는 현상이 일어난다. 거식증 환에에 피부가 모래 마모지 종이처럼(샌드 페이프) 까칠하고 더럽게 보인다(Sours, 1980).

 빈번히 비단 같츤 솜털로 덮힌다. 피부는 탈수로 거칠고 얇게 된다.노란 오렌지 색조를 띈다. 비타민 A의 결핍 때문이다. 심한 굶주림의 경우에는 피부와 손톱에 노란 색조 현상이 나타난다(Sours, 1980).

 때때로 폭식증 환자는 피부가 뜨겁다. 변두리에 부종 즉 종기가 생긴다. 복부 통증이 온다. 토하고 변비약으로 설사제로 설사를 유도한다. 심한 탈 수 현상이 생명에 위협이 일어날 수 있다. 이빨에 구멍이 생긴다. 이빨이 황폐화 하는 게걸스럽고 토해내는 경우에는 이빨에 에나멜이 해체 된다. 토하는 환자들은 위 점막이 훼손된다. 토함에서 그리고 탈수, 갈증을 막기 위해서 맥주와 산성 과일 음료수를 마심으로써 위 점막 파괴가 일어난다(Sours, 1980).

 손발이 푸르스름해 보이고 손톱이 작아진다. 거식증은 주로 사춘기 소녀들의 장애이다. 물론 생리가 없는 것에 연결이 되어있다. 영양분의 결핍과 몸무게 상실이 내분비의 기능 부진을 일으킨다(Sours, 1980).

 엄마 자신의 구순기 갈등 때문에 엄마가 어린이의 굶주림 실마리에 잘 반응하지 않거나 식이에 대한 어린이의 욕구에 예민하지 못해서 시상하부에 혼란이 신생아에게 일어난다.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수준이 시상하부의 부분을 활동 시킨다. 이 에스트로겐이 거식증이 먹는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그 결과 시상하부의 포만감 조직에 영향을 미친다. 시상하부에 이상이 섹스 호르몬의 방출에 영향을 미친다. 심리 생리적 이론의 지지자들은 가족 구성원의 갈등, 내면 심리의 갈등, 사춘기의 외부적 스트레스, 시상하부 혼란, 내분비 기능 부진 그리고 특별히 식이 습관 등이 거식증의 새로운 심인성질환 모델로 본다(Sours, 1980).

거식증 환자에게 유전적인 요인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 장애는 가족 환경과 발달의 일탈에서 온 것으로 본다. 거식증 환자의 쌍생아 연구와 입양아 연구는 염색체 이상을 발견하지 못했다(Sours, 1980).

형제 사이에 라이벌 의식이 거식증의 중요한 요소가 된다. 부모의 컨트롤과 억제에 대한 수동 공격적 자기 주장의 싸움으로 본다. 거식증 환자가 자살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폭식증과 우울해진 경우에 자살하는 거식증 환자가 있을 수 있다. 자살 제스처와 자살 시도는 폭식 실패에 대한 방어로써 나이 많은 거식증 환자 한데서 일어난다. 엄마에 대한 항복 때문에 우울하게 된다(Sours, 1980).

 15세-18세 사이에 거식증이 11%, 19세 이상의 거식증의 20%가 과도한 약물 사용과 손목을 면도날로 긋는 제스처를 한다. 일반적으로 거식증 환자는 의식적으로 죽고 싶어하지 않는다. 죽음이 불가능하다는 의식적으로 전지전능함을 믿는다. 죽어서 다시 환생한다는 보편적인 목소리를 낸다. 완벽한 몸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망상 속에 산다(Sours, 1980).

 거식증 환자는 치료에 들어가기 전에는 죽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치료가 실패 했을 때 거식증 환자는 집에 돌아가기를 싫어한다. 부모를 거부한다. 굶주림에서 오는 죽음이 실제 가능하게 된다.1%-10%가 죽는다. 거식증은 자신의 몸을 승리의 제물로 본다. 구순기 욕구에 항복하지 않고 싸워서 이긴 전리품으로 본다. 어린이처럼 그녀는 죽음의 생각으로 놀이를 한다. 죽음으로써 가족들 한데서 사라져서 그 다음에 신비한 형태로 되돌아온다. 번스윙그(Binswanger)가 발표한 엘렌 웨스트(Ellen West)에서 그녀는 죽음을 굶어서 신비한 개인이 되는 것으로 보았다. 감옥 이라는 존재해서 도망하는 탈출로 죽음을 본다. 그는 거식증을 자아의 존재 보존의 시도로 보았다. 거식증 환자의 단식은 신진대사가 중지될 때까지 계속된다. 그 결과 심장 박동이 중지되어 버린다. 죽어가는 거식증 환자는 자신의 몸 밖으로 영혼이 빠져 나가는 것을 본다. 눈에 초점이 없다. 죽음이 오고 있음을 알린다(Sours, 1980).

또 다른 한가지 위험은 심한 거식증 환자에게 차가움에 노출이다. 심각한 몸 온도 저하로 연결되어 체온, 열 상실로 죽음에 연결될 수 있다.

폭식증 환자에게 만약에 폭식증 환자(bulimic gorges) 위가 파열될 때까지 게걸스럽게 먹게 되면 죽음이 가능하다. 이전에 굶은 후에 폭식을 하게 되면 위의자연스런 파손이급격하게 따라온다. 이런 이유 때문에 심하게 굶은 환자가 다시 습식을 할 때는 서서히 시작해야 한다. 조그만 양의 우유로써 시작해야 한다. 첫 며칠 안에는 2시간 인터벌로 1500칼로리 정도로 제한해야 한다. 파열된 위궤양으로부터 죽음이 연구 논문에서 보고 되었다(Sours, 1980).

또 다른 위험은 위의 경색이다. 위의 주름살이 적어져서 위 출혈로 연결되고 이것이 위의 조직에 죽음으로 연결된다. 위에 있는 식도와 위 사이에 유문과 본문이 평창 때문에 혈관이 있는 부분이 폐쇄가 일어나고 혈관이 손상이 일어나서 위 경색이 일어나게 된다. 거식증에 대한 또 다른 삶에 대한 위와 장의 위협은 장을 막고 있는 동맥 증후군이다. 이 증후군은 복부 통증, 복부 불쾌감, 쓸개즘의 유액을 토하는 구토 등을 생산한다(Sours, 1980).

 

참고 문헌

Bruch(1988). Conversation with anorexics: A compassionate and hopeful journey through the therapeutic process. N.Y.: Jason Aronson, inc

Bruch(1974). Learning Psychotherapy: Rationale and Ground Rules. Cambridge: Harvard University Press.

Sours(1980). Starving to Death in a sea of object: The Anorexia Nervosa Syndrome. N.Y.: Jason Aronson

Wilson, Hogan & Mintz(1983). Fear of Being of Fat: The Treatment of Anorexia Nervosa and Bulimia. N.Y.: Jason Aronson

Wilson, Mintz(1989). Psychosomatic Symptoms: Psychodynamic Treatment of the underlying Personality Disorder

Minuchin(1979). Psychosomatic Families: Anorexia Nervosa in Context and Family Therapy Techniques

Palazzoli(1978). Paradox and Counter-paradox: A new model in the Therapy of the Family in Schizophrenic Transaction. N.Y.: Jason Aron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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