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식증 증후군(anorexia nervosa syndrome)의 한정, 정의

 스스로 굶어 죽는 장애들, 게걸스럽게 먹고 토하는 장애에 이름들은 신경 폐결핵으로 시작되었다. 그러나 이후에 폐결핵이 이 병과는 관계가 없다는 것이 분명해졌을 때 이름이 거식증(anorexia nervosa)로 바뀌었다(Sours, 1980). 즉 식욕 결핍, 식욕 불량 신경증으로 바뀌었다. 이후에 더 많은 큰 애매한 다른 이름들이 따라왔다. 이 장애는 지금 "굶주린 병"(hungry disease), "다이어트 병"(diet disease), "풍요로운 신경증"(the affluent neurosis), "홀쪽이 뚱뚱이들의 식이 장애"(the feeding disorder of thin fat people), "신경 영양 결핍 병"(nervous malnutrition),  "핵심 다이어트 병"(essential dieting), "사춘기 굶어 죽는생리가 없는 병"(adolescent weigh phobia), "칼린 증후군(Kylin's syndrome), "좌절 장애"(baffling disorder), "게걸스럽게 맑고 토하는 장애"(gorging-purging syndrome), "식욕 결핍증(dysorexia), "폭식증"(Bulimarexia) 등으로 불리어져 왔다(Sours, 1980).

 독일에서는 사춘기 강박 쇠약증으로 불리어져 왔다. 프랑스와 이테리에서는 심리적 식욕 결핍증으로 알려져 왔다. 일부치료사들은 거식증이라는 용어는 즉 식욕 결핍증 이라는 용어는 사용되어져서는 안 된다고 주장을 한다. 이유는 그것이 정확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주장을 한다. 이름이 잘못 붙여진 것이라고 주장을 한다.왜냐하면 굴주림은 없고 음식을 먹겠다는 욕구 때문이다. 단지 굶주림과 입맛을 부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거식증(anorexia nervosa)은 심리학의 논문에 그대로 남아 있고 식이 혼란, 습식 혼란이라는 스펙트럼 안에서 증후군 적인 용어로 남아 있는 것이 좋은 듯하다(Sours, 1980).

미국 정신 의학회에서 발간하는 정신장애에 대한 진단과 통계 분류지침서인 DSM-Ⅰ(1952)에는  거식증이 심리 생리적 혼란으로 분류되어있다. 이후에 DSM-Ⅱ(1968)에서 거식증(anorexia nervosa)은 식이 혼란, 습식 혼란으로 올라와 있다. DSM-Ⅲ(1980)에서는 거식증은 어린이와 사춘기에 항상 생기는 장애로 기재되어있다. 폭식증(Bulimia), 이식증(pica) 즉 흙이나 머리카락 등을 주워먹는 이상한 식이 장애, 반추 장애(numinations) 즉 음식을 되새김 질하는 장애, 그리고 여기에 속하지 않는 식이 장애 속에 포함되어져 있다. 폭식증은 거식증(anorexia nervosa)와는별도로 분리되어 기술이되어 있다. 왜냐하면 몸무게의 상실이 없고 거식증에서처럼 부인(denial)이 없기 때문이다(Sours, 1980).

 정신 의학 고급 분류 그룹(GAP)에는 거식증은 증세 리스트 Ⅰ 밑에 분류되어 있었다. 신체 기능과 관련된 혼란 (a) 먹는 것과 관계 되어있었다. 치료에 관계하고 있는 모든 연구자들이 거식증의 한정이 가능하다고 동의를 하는 것은 아니다(Sours, 1980).

 단톤(Dunton)과 랑포드(Longford)는 스스로 굶어죽는 식욕 결핍(self-starving anorexia)라는 정의를 주장하면서 거식증과 환경과의 관계를 강조를 한다. 거식증은 심리적 장애로써 스스로 다이어트에서 시작되는 것이 특징으로 그러다가 점차적으로 의식적인 컨트롤을 벗어난다. 과도한 체중 감소로 이어지고 과도한 활동으로 이어지고 먹는 것을 두려워하게 된다. 더 붙여서 음식에 몸무게를 그리고 다이어트에 강박적으로 집착을 하게 되고 음식에 대한 끝없는 강압과 조직으로 환경과 투쟁을 하게된다(Sours, 1980).

 치료사들이 거식증(anorexia nervosa)은 정신증, 정신분열증이다. 정신증 이전에 속한다고 논쟁을 하지만 그들이 동의를 하는 것은 이것이 장애임에 틀림없다는 것이다.그러나 정확한 진단은 한정된 영역이 필요함을 동의를 요한다(Sours, 1980).

 영국과 미국에서는 거식증(anorexia nervosa)을 특수한 신경증으로 한정하기 위한 수 많은 시도가 있었다. 이 장애는 히스테리아 강박 신경증, 특수한 형태의 정신증, 우울증과 정신분열증 사이에 있는 것으로 입맛 규제의 애매한 생리적 질병으로 불리어졌다(Sours, 1980).

 치료적 증거는 거식증은 발달 장애로써 고려되어져야 한다. 복잡한 요소들을 가진 증세로 정의 되어져야 한다고 강하게 제시를 해준다. 어떤 특수한 한가지 요인에 의해서 원인이 된 것이 아니고 대신에 수 많은 복잡환 요소들과 상호작용을 하는 복잡한 행동적이고 심리적 움직임을 가진 패턴으로 정의 되어져야 한다고 본다(Sours, 1980). 거식증(anorexia nervosa)는 적응 부진으로 생각되어질 수 있다. 성격 변화와 증세적 변화를 통해서 발달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분명한 것은 거식증이 발달 증후군이고 심인성질환 임이 분명하다는 점이다. 이것은 어떤 정신병과 성격 스타일과 관계되어져 있다는 점이다. 식이 혼란의 범위가 완전히 음식을 피하는 것에서 게걸스럽게 먹고 토하고 그리고 음식을 숙청, 제거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스스로 굶는 것과 일시적인 음식 거부와 게걸스럽게 먹고 토하는 것 뿐만 아니라 무모하게 스스로 부과하고 강압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탄수화물을 피하려고 한다는 점에서 증세와 병의 신호 즉 사인이 다 포함 되어져 있다는 점이다(Sours, 1980).

 나이 젊은 스스로 굶은 거식증(anorectic)은 강박적으로 홀쭉이에 집착해 있다. 죽음까지도 불사한다. 시도와 자치심의 부족은 옹고집 속에 비관주의, 회의주의 속에 감추어져 있다. 항상 여성들 한데서 발견 되고 사춘기에 발병을 하고 후기 사춘기 환자들은 필수적으로 생리가 없다. 굶주림이 시작되기 전에 생리가 멈추었는지 시작 후에 멈추었든지 간에 생리가 없다. 때때로 그들은 정상적인 몸무게가 확보된 이후에도 생리가 없는 것이 계속된다(Sours, 1980).

 거식증 소녀들은 끈질기게 신체적 활동을 한다. 항상 다이어트 행동으로 시작한다. 이런 운동은 칼로리를 소비하기위한 목적에서 시작한다. 몸을 따뜻하게 하고 피로를 부인하고 좌절, 불안을 참고 견디는 인내심을 과시한다. 장거리 조깅과 스피드 운동이 증가한다. 미용 체조가 두배 세배로 증가한다.거식증 환자(anorectic)들은 특별히 자아 지각이 특별하다. 왜냐하면 부인 방어 때문이다. 더 붙여서 그들은 자치심과 공격에 혼란함을 보인다.그들의 문화적 배경은 늘 중류, 상류 계급 출신이다. 엄마의 권위주의가 항상 가족을 좌지우지 한다. 규칙적이고 먹고 토하는 폭식증 환자보다 거식증 환자들에게 엄마의 좌지우지 권위주기가 많다(Sours, 1980).

거직증 가족 조직은 부적응적이고 현실 대처 기능이 약하다. 기능을 잘하지 못한다.미누친(Minuchin)이 지적을 한 것처럼 극단적으로 찰떡 가족으로 밀착된 가족으로 과잉 보호적이고 갈등들을 피하고 경직 되어있고 다른 기대들과 전략들은 갈등을 우회 하는데 사용 된다(Sours, 1980).

이 병리는 심인성질환 가족에서 생긴 것으로 본다.1694년에 리처드 모르톤(Richard Morton)이 사례를 보고한 목사의 아들인 16세의 소년은 거식증이 남자에게도 일어난다는 것을 인정을 했다. 이 남자 거식증 환자는 게걸스럽게 먹고  토하는 폭식증 환자로써 다이어트로 시작을 했다(Sours, 1980).

이 장애를 거식증과 폭식증으로 구분해서 1994년에 DSM-Ⅳ에서 어떻게 정의를 하고 진단을 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기로 하자.

1. 거식증

2. 폭식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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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헌

Bruch(1988). Conversation with anorexics: A compassionate and hopeful journey through the therapeutic process. N.Y.: Jason Aronson, inc

Bruch(1974). Learning Psychotherapy: Rationale and Ground Rules. Cambridge: Harvard University Press.

Sours(1980). Starving to Death in a sea of object: The Anorexia Nervosa Syndrome. N.Y.: Jason Aronson

Wilson, Hogan & Mintz(1983). Fear of Being of Fat: The Treatment of Anorexia Nervosa and Bulimia. N.Y.: Jason Aronson

Wilson, Mintz(1989). Psychosomatic Symptoms: Psychodynamic Treatment of the underlying Personality Disorder

Minuchin(1979). Psychosomatic Families: Anorexia Nervosa in Context and Family Therapy Techniques

Palazzoli(1978). Paradox and Counter-paradox: A new model in the Therapy of the Family in Schizophrenic Transaction. N.Y.: Jason Aron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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